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창간16주년 기념사] 책임 있는 매체를 다짐하며

[2015-10-10, 05:52:30] 상하이저널

 

상하이저널이 창간 16주년을 맞았습니다. ‘정보교류의 장’을 기치로 1999년 10월 10일 창간호를 시작해 지령 831호까지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 긴 호흡을 같이 해주신 독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상하이저널은 뉴스와 생활정보 전달자 역할을 통해 매체의 사명을 충실히 지켜왔다고 자부합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중국 정보를 활자 매체뿐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등 통해 신속히 전하고 있습니다. 웨이신에 이어 최근 시범 운영 중인 카카오톡 단톡방은 한인업체와 고객을 연결하고 교민간에 좀 더 빠른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상하이저널은 활자매체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시대로 충실히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광복70주년 태극기 달기 운동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듯 상하이저널은 한인사회에 단합과 발전을 위해 매개체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근 중국경제 둔화에 힘들어 하는 기업들을 위해 새로운 산업 트렌드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오늘날이 있기까지 독자들의 신뢰와 믿음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올바른 여론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희망 가득 실은 책임감 있는 매체가 될 것을 다짐하며 변함없이 보내 주신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상하이저널 사장 오명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8.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추천포토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