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최고 스타 저우지에룬(周杰伦)의 딸이 백일을 맞았다. 아내 쿤링(昆凌)은 웨이보에 딸의 사진과 함께 엄마, 아빠가 보내는 메시지를 올렸다. 사진 속 사랑스런 긴 속눈썹을 가진 딸의 모습에 팬들은 함께 축하했다고 소후위러(搜狐娱乐)는 14일 전했다.
쿤링은 “사랑하는 해서웨이, 이제 곧 100일 이구나! 아빠와 엄마는 하루하루 커가는 너의 모습에 즐겁단다. 우리에게 사랑과 책임을 더해 주어 감사하단다. 앞으로 훌륭한 인생관을 지니고, 인생에 다가오는 모든 시험을 정면으로 맞아들이며, 용기있는 결정을 내리길 바란단다. 사랑하는 아이야,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너의 뒤에 있단다. 행복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자라나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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