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 부품기업(중국) 연합회 김준태 부회장, 박영규 회장, 한석희 총영사, 정경록 영사(왼쪽부터) |
한국자동차 부품기업(중국) 연합회 및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자동차 부품 분과위원회(회장 박영규)에서는 대한민국주상해 총영사관 후원으로 지난 10월 12일 ‘한국자동차 부품기업 목록’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총 252페이지로 최근의 자동차 산업 관련 정보와 주로 한국 자동차 부품 기업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책자에는 내장재, 외장재, 공조, 전자. 샤시, 엔진, 변속기, 포장기술부 순으로 편집되어 있어 원하는 회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주로 중국 내 완성 차 구매 부서(회사별 100부)에 배포가 되어 구매 담당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각 회사로 연락하여 실제 구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이 된 것이다.
책자 발간과 관련해 지난 10월 16일 협회 박영규 회장과 김준태 부회장이 주상해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한석희 총영사 및 상무관을 면담했다.
협회는 한국자동차 부품 기업과 중국 내 완성차 그룹과의 구매 상담회를 3년 전부터 진행을 해 왔고, 금년에는 상해 GM, 장성 자동차 그룹과 구매 상담회를 진행했고, 11월에는 상해SAIC 구매 상담회가 예정 되어 있다. 중국내 완성차 그룹과의 구매 상담회를 통해 한국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매출 향상에 기여를 해 오고 있다.
(문의 021-5457-3574 내선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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