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날개’ 호르헤 마린 展
墨西哥之翼—豪尔赫•马林展
호르헤 마린(Jorge Marin)의 전시가 4일부터 롱미술관에서 시작됐다. 25년이 넘도록 작품 활동을 펼치는 동안 그는 멕시코 대표 작가이자 세계적인 조각가로 우뚝 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의 신체와 의식이 가진 욕망, 신념과 열정, 자유비행을 향한 꿈 등을 표현했다. 전세계에서 250회 이상의 전시회를 가졌으며 미국, 독일, 영국, 라틴아메리카, 유럽 등 곳곳에서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기간: 11월 4일~내년 2월 22일
‧장소: 龙美术馆(徐汇区龙腾大道3398号)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5시 이후 입장 불가),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문의: 021)6422-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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