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대 천왕 배우 곽부성(郭富城,50세)이 25살 연하 모델과의 열애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큰 화제다.
곽부성은 1일 밤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모델 팡위안(方媛, mokafy)과 손을 잡은 사진을 올리며, “이런 차는 천천히 운전해야 돼!”라는 글을 남겼다고 홍콩신문 밍바오(明报)는 2일 전했다.
과거 7년간 곽부성의 연인이었던 슝다이린(熊黛林)조차 그와 손을 잡고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곽부성의 새 애인으로 알려진 팡위안은 올해 27살로 상하이 여인이다. 2012년 화보집에 출연해 혼혈아 같은 이목구비와 안젤라 베이비를 닮은 외모로 유명해졌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