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주산 활소라는 80% 이상 일본에 수출해 왔다.
서귀포수협은 엔저 현상과 일본 소비 감소로 활소라 수출 물량이 해마다 감소해 중국으로 새롭게 활로를 개척하게 됐다.
강홍태 서귀포수협 과장은 "현재 수출 물량은 많지 않지만 이번 수출을 계기로 판로를 베이징, 상하이 등으로 넓히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수협은 옥돔, 갈치, 참조기, 고등어 등의 수산물 가공품도 중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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