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거장 르누아르 특별전
도기의 화공으로 시작하여 인상주의 거장 중 한 사람이 된 피에르 오그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전시가 난징시루에서 진행 중이다. 프랑스 미술의 우아한 전통을 현재까지 계승시킨 뛰어난 색채가이자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전시관: 상하이전람센터(上海展览中心西二馆2楼)
‧전시기간: 3월 6일까지
상상이 현실을 뚫다-롱미술관 아시아 작품전
(想象突围现实-龙美术馆藏亚洲艺术作品展)
몸과 “현실”사이의 구체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중점을 두어 모았다. 류웨이, 류천광, 코헤이나와와 같은 떠오르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관: 상하이롱미술관 서안관(上海龙美术馆-西岸管)
‧전시기간: 2월 28일까지
제5회 전국청년미술작품전람
(第5届全国青年美术作品展览)
국제 청년미술 전시회는 국제적인 종합 전시회로 지난 4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오면서 많은 사회적인 영향을 주었다. 많은 젊은 아티스트들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전시에 참여해왔다. 전시회는 젊은 작가들이 그들의 재능을 전시할 무대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현대미술의 발전을 반영하는 혁신의 정신과 창의적인 열정을 사회전면에 보여줄 기회가 되었다.
‧전시관: 중화예술궁(中华艺术宫)
‧전시기간: 4월 10일까지
허만 총 개인전(Ifs, Ands, or Buts)
(张奕满: 闲言碎语)
RAM미술관의 2016년 첫 전시이자 싱가포르 아티스트인 허만 총에게는 중국에서의 첫 번째 솔로 전시회인 ‘Ifs, Ands, or Buts’. 이번 전시는 문자와 이미지 사이의 공간을 조사하고, 두 가지를 결부시키는 새로운 길을 만든다.
‧전시관: RAM미술관(ROCKBUND ART MUSEUM)
‧전시기간: 5월 3일까지
한국 강형구 작가 전시
FRAMELESS HEADS(肖像无界)
현대 미술계의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대한민국 대표 서양화가이자 국내 하이퍼리얼리즘(주관을 극도로 배제하고 사진처럼 극명한 사실주의적 화면 구성을 추구하는 예술양식)의 대가 강형구 화백 개인전이 MOCA에서 열리고 있다. 극 사실주의적으로 대상을 표현하기 위해 150호, 200호, 심지어 1000호에 이르는 대형 사이즈만 고집하는 강화백은 수염 한 올, 잔주름 하나까지도 정교하게 나타낸다.
‧전시관: 상하이현대예술관(MOCA)
‧전시기간: 2월 19일 까지
둔황(敦煌): 생령의 노래(生靈的歌)
최근 몇 년간의 둔황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 전시회는 실크로드의 도시이자 실크로드 산물의 보석이라 불리는 도시 둔황의 문화유산 막고굴의 모습을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전시관: 히말라야미술관(上海喜玛拉雅美术馆)
·전시기간: 3월 20일까지
이태량 개인전
'존재와 사고-내부로부터의 경계’
허촨루에 위치한 한국 갤러리 윤아르떼에서는 한국의 이태량 작가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태량 작가는 회화의 의미와 언어의 한계를 특유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회화의 무궁한 확장을 실험해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줄곧 ‘존재와 사고’를 주제로 회화, 영상, 설치, 공공 미술에 이르기까지 경계를 넘나들었다.
‧전시관: 윤아르떼(宜山路2016号合川大厦3楼F室)
·전시기간: 2월 22일까지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