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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녀, 남친과 포옹하다 갈비뼈 부러져

[2016-02-06, 10:06:13]




<과거의 통통하던 모습>

 

거식증에 걸려 몸무게가 30Kg 밖에 나가지 않는 여성이 남자친구와 포옹을 하다가 늑골이 부서졌다.

 

봉황망(凤凰网) 보도에 따르면, 맥글래스는 지난 2012년부터 거식증에 걸려 음식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지금은 심각한 영양부족 상태다. 그녀의 친구는 맥글래스가 전부터 해온 다이어트로 거식증에 걸린 것 같다고 전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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