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등학생들의 조숙한 이성 교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최근 중국 매체 고성망(股城网)이 보도했다. 웬만한 성인들을 뛰어넘은 중국 초등학생들의 이성 교제로 학무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한번에 여러 명과 교제하는 것은 물론 초등학생이라고 보기에 힘든 진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저장성 항주 정신 건강 센터는 학생들의 정신 건강 교육을 위해 관련 상담실도 배치했으나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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