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계획 돌아보기]
③경제관념 바로잡기
‘새해에는 달라지리라’ 굳은 다짐을 한 지도 어느새 두 달이 훌쩍 지나 3월이 왔다. 새 학기, 새 출발과 어울리는 봄을 맞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새해 목표로 꼽은 ‘자기계발,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 생활습관 개선, 운동’을 실천하는 데 지침이 될 정보를 모았다. 해이해진 마음가짐을 돌아보고 남은 한 해의 계획을 재정비해보자.
경제관념 바로잡는 생활 속 습관들
티끌 모아 태산-작은 돈도 저축하기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잘 알 것이다. 평소 물건을 사거나 택시를 탔을 때 거슬러 받은 1원 2원 하는 동전들은 겉옷 주머니 깊숙이 넣어두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동전들을 평소에 쓰지 않더라도 저금통에 잘 저축해두면 나중에는 적지 않은 돈이 될 것이다.
가계부 작성 습관 기르기
평소 생활하다 그 많은 돈들이 어느 곳으로 지출되는 지 모를 때가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가계부 작성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입과 지출을 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과소비를 줄일 수 있고, 지출 상황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불필요한 전기세 수도세 절약!
늦은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많은 가정에서 난방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방비가 적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일명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우선, 집에서 얇은 내복을 겹쳐 입는 것 만으로도 체감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러니 집에서도 옷을 잘 챙겨 입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창문에 단 열지를 붙이는 것도 실내 온도를 1~2도를 올릴 수 있다. 분무기로 물을 뿌린 다음에 단 열지를 붙이면 된다. 집에서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물이 있다. 물을 절약하기는 방법으로 변기통에 벽돌이나 모래주머니를 넣어 두는 것으로 변기 물을 내릴 때 수도세를 절약 할 수 있다.
건전한 소비 습관 기르기
“오늘만 특가!” 라는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의 광고지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광고들은 주부들에게 절대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할인 행사가 있을 경우에 과도한 소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과소비를 피하기 위해서 할인 시에 장을 볼 때 필요한 물건 목록을 정해놓고 소비를 하는 것이 바람 직 하다. “1+1” 등의 행사 상품들은 대부분 유통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날짜를 잘 확인 하고 사야 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불필요한 소비를 하는 것은 과소비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추운 겨울에 몸이 자연스럽게 움츠려 든다. 따뜻한 이불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든 아침이지만 가까운 거리는 도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한다. 30~40분의 거리를 걸어 다니는 것은 건강에 좋고, 교통비도 절약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겨울에는 활동량이 특히 적어지기 때문에 기초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그런 계절에 하루에 1시간을 걸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건강해 질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로 건강한 소비 문화와 경제적인 생활을 하다 보면 올해는 꼭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해에는 건강도 지키고 경제적인 생활도 하는 그런 알찬 한 해 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고등부 학생기자 안채림(상해한국학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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