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요넷 손문섭 대표 |
서비스사업 지형 바꾸는 O2O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이하 IT기업협의회)가 급변하는 중국 IT환경 속에서 재중한국기업들의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10월까지 매월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아이요넷 손문섭 대표가 26일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요식산업을 중심으로 보는 O2O(Online To Offlin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손 대표는 “중국 온라인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O2O가 서비스사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특히 신분확보를 통한 안전이 보장되면서 공유서비스가 날개를 단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러마(饿了吗), 따종뎬핑(大众点评) 등 대표적인 O2O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웨이신(微信) 구독계정의 활용을 두고 “이제는 회원 수를 늘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어떤 컨텐츠를 담아 이용자에게 읽히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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