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6월 9일 0시를 기해 상향 조정된다.
상하이발개위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국가발개위가 9일 0시를 기해 유가를 조정함에 따라 상하이도 유가가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유가 조정으로 중국은 연속 4개월째 기름값이 올랐다. 90#와 92# 휘발유는 리터당 0.08위안이 오르고 95# 휘발유와 0# 디젤유는 리터당 0.09위안이 오른다.
이번 조정을 거쳐 상하이에서 판매되는 92# 휘발유는 리터당 6.01위안, 95# 휘발유는 리터당 6.40위안, 0# 디젤유는 리터당 5.62위안으로 각각 오른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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