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학교도 3만7000元 전달
소주한국학교 준공을 앞두고 이전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교민과 기업들의 신축 교사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막바지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소주한국학교는 오는 9월 1일 2학기 개학을 앞두고 8월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학교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부터는 학교 준공을 하는데 부족한 건축자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벽돌쌓기 1000만 위안 모금 참여 운동(1구좌 2000위안/총 5000구좌)’을 벌이고 있다. 이에 많은 한국 소재 기업 및 개인, 화동지역 소재 기업 및 교민들이 학교 건립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상해한국학교 교직원 및 학생일동이 자발적으로 3만7320위안을 모금해 같은 날 소주한국학교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동호회도 모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3일 체감온도가 ‘소주한인 색소폰 동호회’에서 10만2000위안, ‘ROTC 소주지역 동문회’에서 2만위안을 각각 건축기금으로 전달했다.
소주한국학교
•주소: 苏州市吴江区太湖新城 秋枫街299号
•전화: 행정실 0512)6833-6526/070-4842-1563
•suzhouks.kr
<사랑의 벽돌쌓기 운동>
(1구좌 2000元, 총5000구좌)
IBK 企业银行 728800161427005
国民银行 900001100100081
友利银行 100400173819
工商银行 1102021119000795958
예금주 苏州韩国学校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