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가 기준량을 초과하는 화물차에 대한 단속을 대대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상하이시 공안국 교통경찰본부와 상하이시 교통위원회집행본부는 회의를 통해 “올해부터 공공도로 화물차의 기준초과 적재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1년간 합동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상하이교통부대는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고 통과하는 화물차와 조사를 거부하거나 차도를 가로막는 행위, 관련설비를 훼손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엄중 단속하겠다고 발표했다.
특별단속기간 상하이시 공안교통경찰과 교통집행부는 화물차의 적재용량 초과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동시에 고속도로 진입이 금지된 소형짐차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교통경찰부문은 화물차의 무게 점검을 철저히 단속해 기준량을 초과한 화물차량에 대해서는 즉각 화물량을 줄이도록 하고, 벌금과 벌점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