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연말 선물 같은 공연들이 온다!
클래식, 뮤지컬, 발레, 콘서트, 일렉트로닉까지 ‘풍성’
Hora Godoy 무용단 방중 공연<정열의 탱고>
<激情探戈>—阿根廷探戈舞王 莫拉•戈多伊舞团访华演出
이번에는 Hora Godoy이 직접 디렉팅한 작품을 공연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한 벌의 맞춤 수트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 한다.
•12월 31일~2017년 1월 2일 오후 7시 15분
•上海东方艺术中心(浦东新区丁香路425号)
•80~880元
铂金纪念版<燃烧地板>
번더플로어(Burn the floor)는 전 세계 탑 클래스의 프로 댄서들이 이끌어나가는 댄스 블록버스터다. 우아한 왈츠, 격정의 차차, 경쾌한 삼바, 이국적인 룸바, 정렬의 플라멩코 등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댄스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공연으로 절대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12월 9일~11일
오후 7시 15분(토, 일 오후 2시 추가)
•东方艺术中心(浦东新区丁香路425号)
•80~880元
양리핑의 무용극<공작>
杨丽萍大型舞剧<孔雀>
무용극 공작은 저명한 무용 예술가 양리핑(杨丽萍)이 총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저명한 시각예술가 예진톈(叶锦添)과 함께 완성한 작품이다. 그들은 무용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관중들에게 예술가의 성장과정과 그 속에서 생명에 대한 깨달음을 전하고자 한다.
•12월 24일~25일 오후 7시 30분
•上海保利大剧院(嘉定区白银路159号)
•50~1280元
카이신마화의 신년 공연 뮤지컬
开心麻花跨年大戏~音乐剧Mini Lover
카이신마화는 2015년 한국에서 초연된 창작 뮤지컬 <난쟁이들>을 베이스로 중국 문화를 가미시켜 <미니러버>로 재탄생 시켰다. ‘공주와 왕자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그 뒤의 스토리는 어떨지 상상해 본 적 있는가? 동화는 더이상 아름답기만 하지 않고, 공주는 더이상 단순하지만 않은데….. 그들을 둘러싼 거짓과 함정을 파헤쳐 보자.
•12월 15일~2017년 1월 8일
화~일 오후 7시 30분(일 오후 2시 추가)
•虹桥艺术中心剧院(长宁区天山路888号)
• 80~580元
먹으면서 관람하는 뮤지컬 ‘요리하는 남자 쇼’
边吃边看的音乐剧<音乐厨男秀>
뷔페를 먹으면서 뮤지컬을 본다고? 상반기 소극장 흥행수입 1위, 61번의 연속 공연 그리고 만여 명의 호평을 받은 뮤지컬 사랑해서 사랑해(因味爱, 所以爱)를 업그레이드 한 요리하는 남자!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이다.
•현재~12월 31일까지
오후 7시(매주 공연 요일이 다르므로 확인 요망)
•大麦Live音乐剧主题餐厅(静安区北京西路1825号B座)
•190~280元(뷔페 포함)
야마하 관악 50주년 <프리미엄 Y색소폰 음악회>
雅马哈管乐50周年—Premium Y萨克斯音乐会
작년 겨울의 야마하 음악회에서 열린 프리미엄 Y색소폰 4중주 중국 순회 공연을 다시 보고 싶다면? 올 해는 야마하 관악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야마하의 연주자 타나카 야스히토(田中靖人)가 함께 하는 프리미엄 Y색소폰 4중주를 볼 수 있으니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놓칠 수 없는 공연이다.
•12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浅水湾文化艺术中心(普陀区宜昌路179号)
•180元
DJ 보르고어(Borgore)의
Viva La Dubstep~Borgore
디제이맥이 공개한 TOP 100DJs중 76위에 오른 보르고어! 세계를 사로잡은 그의 EDM을 상하이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이스라엘 출신의 보르고어의 음악은 Gorestep으로 불리며 기존의 덥스텝(Dubstep)과는 달리 조금 더 멜로디컬 하고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뮤지션이니만큼 덥스텝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다.
•12월 9일 금요일
•M2(淮海中路283号南座4F)
•280~1980元
카이신마화의 박장대소 무대극 <부끄부끄 쇠주먹>
开心麻花爆笑舞台剧<羞羞的铁拳>
뜨거운 피가 끓는 권투 시합, 암흑가의 분위기, 국중국(局中局)등 여러가지 요소가 결합된 카이신마화의 무대극! 올 해는 작년보다 더 웃길 예정이라 하니 기대해 보자.
•12월 13일~25일
화~일 오후 7시 30분(일 오후 2시 추가)
•艺海剧院(静安区江宁路466号)
•80~999元
2016 렌카 콘서트
BLUE SKIES—2016 LENKA演唱会—上海站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 요정 렌카가 상하이를 찾는다. 10대 같은 러블리하고 아기자기한 보이스가 매력인 78년생의 반전매력 렌카! 만약 그녀를 모른다면 ‘the show’라는 곡을 들어보자. 분명 ‘아~’하고 탄성이 나올 것이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면 그녀의 팬이 될지도?
•12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上海东方艺术中心演奏厅(浦东新区丁香路425号)
•80~580元
임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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