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합작신도시가 뜬다

[2016-12-04, 14:04:47]

중국인들 투자 열기 고조


 

 

경제특구 개발 한창
한국 대기업, 글로벌기업 투자

중국 선전경제특구의 성공에 자극받은 동남아 각국의 경제특구 개발이 한창이다. 특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공동으로 개발중인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주 이스칸다 경제특구(싱가포르 접경)는 최근 글로벌기업 및 부동산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의 아모레퍼시픽, 롯데그룹, 삼성물산 등 국내의 유수한 대기업들은 물론, 코카콜라, 중국 화웨이 등 글로벌기업들이 이 지역에 투자를 확정, 발표하면서 중국 교민들 사이에서도 이 지역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국 공동개발
싱가포르 집값의 10% 수준

해외부동산 전문업체 상하이 마린아시아와 말레이시아 개발상 그랜드 글로벌과 디스팅티브 그룹이 함께 현지 부동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린아시아 양동혁 대표는 “올해 봄부터 중국 본토인들의 이 지역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 시점에 교민들이 따라 투자해서 실패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화교 인구가 30프로를 차지해 중국인들이 적응하기가 쉽고, 이미 많이 오른 중국 본토와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다른 화교 국가들의 부동산가격에 비해 매우 저평가 돼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신도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양국정부가 공동 개발하고 있어 거주환경과 교육환경이 매우 뛰어나, 싱가포르의 10분의 1 정도인 현재 가격이 상승여력이 높다”고 말했다.

 

20여 국제학교, 테마파크 인접
임대수요, 투자 가치 NO.1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그랜드글로벌 송친위 총경리는 “영국 말보로칼리지, 래플스 어메리칸 스쿨 등 20여개 국제학교와 레고랜드, 계획중인 6flags를 비롯한 대형 테마파크, 신도시 주변의 글로벌기업들의 투자유치 성공 등으로 인해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높은 임대수요 및 주변가치 상승 등으로 투자가치는 No.1”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국경 5분거리
스카이풀 등 최고급 수준

디스팅티브 그룹의 마케팅 책임자인 케네스 웡 이사는 “말레이시아는 영어와 중국어가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어서 중국어와 영어권 국가 투자가 주로 진행되고 있는데, 한국인들의 투자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이미 구매한 상하이교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싱가포르 국경과 5분거리의 인접도시라는 장점과 FIABCI(세계부동산연맹) 대상을 차지한 BEP Architects의 설계에 따른 신도시 유일의 스카이풀(옥상 수영장)과 조경 등의 부대시설이 전세계적으로 최고급수준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향후 싱가포르와 연결되는 고속철과 전철이 완공되면 이 지역의 발전은 더 급속도로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중국 부동산정책이 1선도시 가격상승 억제에 방점을 찍고 있는 시점에서, 교민들의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이번 말레이시아 신도시 부동산 투자설명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스칸다 레지던스 아파트

 

 그랜드 메디니 아프트

 

 최저 85만元부터(대출 최대 65% 가능)

 최저 70만元부터(대출 최대 60% 가능)

 신도시 명품아파트, 고급인테리어, 싱가포르 조망

 신도시 최적 위치 고급아파트, 고급인테리어

 

40층 옥상 온수 수영장과 스카이라운지

50미터 수영장 등 단지 내 5개 수영장

 50미터 수영장, 아파트 옥상 스카이라운지

 6성급 호텔 이상의 초호화 부대시설

 

싱가포르 우수병원 글렌이글스 도보 1분거리

레고랜드, 메디니 쇼핑몰 도보 5분거리

 자쿠지, 헬스클럽, 배드민턴, 사우나 야외 BBQ

 자쿠지, 야외 영화관, 야외스파, 헬스클럽

 개인주차장 무료 증정

 개인주차장 무료 증정

 

•문의: 홍췐루 징팅다샤 A동 605호
3431-8640 / 136-2177-6536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