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의 서예가들이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 붓글씨의 정수를 뽐냈다.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한중일 동아시아 서예전-제14회 한중일문화인 서예전’을 개최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작가 40명, 중국작가 56명, 일본작가 50명 총 146명의 작품 146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상하이한국문화원, 한국서문회, 상하이시대학서법교육협회(上海市大学书法教育协会), 동경학예대학서도연구회(东京学艺大学书道教育研究会, 도쿄가쿠게이대학)이 주최하고, 상하이한국문화원이 후원한다.
•전시기간: 12월 31일(토)까지
•전시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주소: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층(徐汇区漕溪北路396号3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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