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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해외에서 진료비 걱정마세요!

[2017-02-20, 17:20:35]

요즘 해외에 경험을 쌓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체류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학생이든, 주재원으로 온 사람이든 해외에서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병원을 가야 할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럴 때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치료 받아야 할지, 해외에서 치료 받아야 할지 적잖이 당황스럽다. 위급한 경우라면 당연히 해외에서 치료를 받는 게 맞지만 만만치 않은 치료비가 걱정이다.


한국에서 실손보험에 가입된 사람들도 한국으로 돌아가서 치료 받자니 적지 않은 비행기 값하며, 해외에서 치료 받을 경우 100%로 보상받기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아파서는 안되겠지만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사람 일이라 보험을 통해 미리 보호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외에 3개월이상 장기체류하고 있는 유학생, 주재원, 출장자와 동반가족을 위한 보험으로 유학생보험, 해외장기체류자 보험이 있다. 다양한 보험사가 존재하지만 해외 체류 중 우연히 발생하게 되는 각종 사고나 질병에 대해 협약병원에서 무상진료(지불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트래블로버를 추천한다.

 



트래블로버는 여행자보험 전문 중개 기업으로 중국 각 지역에 협약 병원을 체결 중이다. 상하이에는 약 10개의 협약병원이 있으며 그 외 북경20개, 광동, 산동, 요녕지역 내 34개 협약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무상진료(지불보증)서비스는 트래블로버 가입고객만의 의료편의 서비스로 협약병원 내에서는 복잡한 보험금 청구절차 없이 무상진료(지불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협약병원이 아닌 중국 내 일반병원 이용 시에도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를 통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단, 정신질환, 임신, 비뇨기관, 성형 등 약관상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에 해당할 시 지불보증이 제한될 수 있다.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최대 1억, 질병사망 및 80%이상 고도후유장애 최대2,000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단, 만 15세 미만의 경우에는 상해사망 및 질병사망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상해 해외의료비일 경우 한 사고당 1,50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 질병 해외의료비는 1,0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100% 보상해준다. 단, 사망 및 해외통합의료비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는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보험료는 기간, 생년월일, 보험나이, 성별에 따라 다르며 기왕증 방지를 위한 1달 유예기간이 적용된다. 한국에 갈 필요 없이 현지에서 상담을 통해 서류상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은 최대 가입기간이 12개월로 보험만기 시 소멸되는 소멸성 보험이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젠 든든한 트래블로버로 편리하게 우리가족, 우리아이, 자신을 보호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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