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운명(특별판)
문재인 | 북팔 | 2017-05-09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표현할 만큼 신뢰했던 평생의 동지, 문재인의 시각에서 본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증언이다.
책은 ‘만남’ ‘인생’ ‘동행’ ‘운명’ 등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처음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노동-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정치적 파트너로서뿐만 아니라 친구이자 한 사람의 인간이었던 그들의 30여년 세월 동안의 인연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이번 특별판에는 촛불집회부터 2017년 대선 운동기간까지의 화보가 실려있다.
문재인 스토리
함민복, 김민정 | 모악 | 2017-02-15
문재인에 대해 알고 싶은 56가지 이야기. 서울, 인천, 대구, 전주 등 전국의 작가들이 모여서 한 인물에 대한 책을 내놓았다. 시인 안도현, 함민복, 김민정, 박성우와 소설가 백가흠, 이유, 황현진, 이재은 등이 함께 기획을 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원고를 매만졌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책이다.
<문재인 스토리>는 ‘문재인’이라는 사람과 이런저런 인연을 맺었던 이들의 사연을 모은 책이다. 어릴 적 친구, 학교 동창, 군대 동기, 이웃에 살던 사람, 함께 일했던 동료, 사회에서 만난 지인 등 다양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고 감동적인 내용도 있고 엉뚱한 일화도 있다. 작은 모자이크 조각 같은 56가지의 이야기가 모여 ‘문재인’이라는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고 있다.
문재인의 서재
태기수 | 푸른영토 | 2017-02-15
2017 문재인, 책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보통사람 문재인의 삶과 정신을 들여다보는 책. 저자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에 맞서, 세상을 향해 일어난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의 윤리와 정의의 토대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가 구상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그가 읽은 책을 통해 역추적하고자 한다.
자신을 활자중독자라고 이야기하는, 정치인이나 정치인이 되기를 바라지 않았던 문재인. 국민에게서 위임받은 권력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그의 의지와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의 입이 아닌 그가 읽은 책을 통해 그 진심을 들여다본다. 사람은 그가 읽은 책으로 만들어진다. 속일 수도 없다. 무엇을 꿈꾸고, 무엇에 분노하고, 무엇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해답 역시 그가 읽은 책 속에 있다.
그래요 문재인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