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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 6월 추천도서

[2017-05-26, 17:32:35]

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에서는 ‘SHAMP 추천 도서’라는 이름으로,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해 교민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책값의 50%를 한양대에서 지원하므로, 금수강남 1기 북코리아 서점에서 구매하실 경우 판매가격의 50%에 구입할 수 있다. (1인 1권만 구매하실 수 있으며, 매주 5권 限)


 

4일~10일
난세의 중국 전망대
김진곤 저 | 몽키텍스트
정가: 129元→할인가: 65元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의 홍보관으로서, 중국문화원의 원장으로서 오랫동안 베이징에 거주하면서 우리나라와 우리 문화를 중국에 알리는 역할을 해온 김진곤 원장이 현지에서 직접 체득한 중국인과 중국문화 이야기. 중국에서 10년 이상 산 한국인들도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중국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인사이트를 흥미롭게 제시한다. 이전의 중국 관련 서적과 달리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사례 중심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 단순한 흥미를 넘어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과 기업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줄 것이다.

 

11일~17일
문재인의 운명
문재인 저 | 북팔
정가: 129元 →할인가: 65元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한 30년 동지 문재인, 두 사람의 운명 같은 동행. 특별판 출간기념 촛불집회부터 대선관련 화보 수록. <문재인의 운명>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표현할 만큼 신뢰했던 평생의 동지, 문재인의 시각에서 본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증언이다.
책은 ‘만남’ ‘인생’ ‘동행’ ‘운명’ 등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처음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노동-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정치적 파트너로서뿐만 아니라 친구이자 한 사람의 인간이었던 그들의 30여년 세월 동안의 인연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이번 특별판에는 촛불집회부터 2017년 대선 운동기간까지의 화보가 실려있다.

 

 

18일~24일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저 | 메이븐
정가: 129元→할인가: 65元


평균 나이 33세, 연평균 매출 184억 원! 돈, 경험, 기술, 학벌…. 아무것도 없었던 그들은 어떻게 100억 대 회사를 만들었을까?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는 기존의 상식과 원칙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젊은 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재테크 책 한 권 안 읽고 400억 자산가가 된 청년 버핏 박철상(33) 씨, 세상에 없던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워치를 만들어 전 세계 2억 명 시각 장애인의 우상으로 떠오른 ‘닷’의 김주윤(27) 대표, 버리는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300억 대 의류 회사를 만든 SYJ 김소영(27) 대표, 홍익대를 중퇴하고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건강 앱으로 미국 시장을 평정한 정세주(37) 대표 등 지극히 평범한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성공의 로켓에 올라탔다.
이들의 성공이 놀라운 이유는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밥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며, 몇백만 원, 많아 봐야 2000~30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극히 평범했던 이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국의 젊은 부자 61인이 내뿜는 강력한 에너지가 분명히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것이다.

 

 

25일~7월 1일
2020 새로운 시장의 탄생
김상철 저 | 한스미디어
정가: 159元→할인가: 80元


중국 이후, 우리의 생존을 책임질 미래 시장은 과연 어디인가? 중국을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글로벌 경제전문가 김상철이 말하는 시장의 미래와 우리의 대응법.
2017년의 한국은 국내외적으로 총체적 난국을 맞이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보복이 극에 달하고 있고 실질성장률과 실업률은 바닥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도 미•중•일•러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에 놓여 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이지만 특히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경제위기가 뼈아프다. 안타깝지만 이것은 우리가 자초한 면도 적지 않다. 눈앞의 달콤함에 빠져 중국 의존도를 지나치게 키워온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점에 대한 적절한 문제 인식과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중국과 중국 이후의 시장, 즉 ‘뉴 차이나’와 ‘포스트 차이나’ 시대를 대비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바뀌는 새로운 시장을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저자만의 날카로운 식견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의 성장동력을 고민하는 정부와 기업, 개인에게 소중한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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