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동-인천 최신 기종 A350 이용자 경품 추첨
한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한중 노선에 특별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교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위탁 수화물 1개 외에 최대 23kg 수화물 1개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총 46 kg까지 가능한 이 서비스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단, 중국 내 구매 항공권 소지자에 한하며 코드셰어 또는 연결편 항공권 소지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중국 장기 거주 교민들은 수화물 양을 적지 않아 일부 중국 항공사의 넉넉한 위탁 수화물 규정에 큰 호응을 보여왔다.
또한 지난 7월 말부터 아시아나항공 푸동-인천 일부 노선(OZ362/361)에 투입된 A350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전세계 항공기 중 가장 최신예 기종이라 할 수 있는 A350은 넓은 객실과 쾌적한 기내 환경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이코노미 좌석을 36인치로 넓힌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180위안만 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비행 중 지상과 다름없는 속도의 와이파이도 유료($11.95/1시간)로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A350 기종 한중 노선 투입을 기념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cn.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