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공안국은 출입국 관리 정보 시스템 교체로 인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출입국 관련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베이징, 텐진, 푸젠성 등 중국 여러 지역의 출입국업무도 일시 중단된다.
일선 현장 창구를 비롯해 인터넷, 웨이신 플랫폼도 포함된다며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 기간 동안 거류증이나 비자의 수령도 불가능하며 기간이 만료되는 경우에는 26일로 자동 순연된다고 전했다.
비용 납부나 추가 자료 제출은 21일 전에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