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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연합회 정기총회서 총영사 간담회 진행

[2017-12-15, 18:36:00] 상하이저널

평창올림픽 중국인 무비자 입국 설명
변영태 총영사․박종석 부총영사에 감사패 전달


지난 15일 중국 화동지역 한국상회(한국인회)연합회는4분기 정기총회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상하이, 장쑤, 저장, 안후이성에 소재한 각 지역 14개 상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총영사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는 영사관의 평창올림픽 기간 중국인 무비자 입국 조건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지역 상회는 회원사 거래처 중국인 비자 발급 문제에 대한 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최근 각 지방정부의 환경, 소방 검사 강화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제조업체들의 공장 이전 이슈 관련 내용도 소개됐다.


이어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각 상회는 SNS를 통해 평창올림픽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 선거 선관위원장으로 문신응 가흥한국상회 회장을 임명했다. 다음 정기 총회를 내년 3월 9일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김인수 화동연합회 회장은 각 지역 한국상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변영태 총영사, 박종석 부총영사, 이아름 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영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도 상하이 교민을 대표해 이날 한국으로 이임하는 박종석 부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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