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의 중국법인 '롯데오더리음료 상해분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소성 무석시에 위치한 '무석시 아동복지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롯데오더리음료 상하이분공사의 문대광 수석과 상하이지웅무역의 김봉욱 총경리를 포함한 10여명의 직원들은 직접 산타 분장을 하고 당사 제품과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오더리음료 상하이분공사와 수입대리상인 상하이지웅무역 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약 200명의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는 우시시 아동복지원을 방문해오고 있다.
임직원들은 아동복지원에 방문해 밀키스 등 당사 제품과 물티슈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태권도 및 노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쑤성 우시는 상하이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중국에서 판매되는 밀키스의 70% 이상 판매되는 지역이다.
상하이 지역을 담당하는 상하이지웅무역은 롯데오더리음료 상하이분공사와 계약 거래중인 중국 화동지역의 수입제품 총대리상으로 소외 지역 아동들을 격려하고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
롯데오더리음료 상하이분공사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지역의 총판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난성 정저우시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의 중국 현지법인 '롯데오더리음료(총경리 임인휘)'도 공장인근 지역에 위치한 '정주시 아동복지원'을 매월 방문하고 있다. 밀키스 등 당사 제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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