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의 '토이스토리'를 재현한 '토이스토리'테마파크가 오는 4월 상하이디즈니랜드에서 개방된다.
'토이스토리'에 등장하는 귀여운 공룡 렉스와 트릭시가 이 테마파크의 트렌드마크로, 대형 캐릭터가 이미 테마파크에 자리잡았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마치 '토이스토리' 속 장난감 크기로 축소된 듯 초대형 캐릭터 사이를 누비며 앤디의 뒷마당을 탐험하거나 우디, 버즈 및 그들의 동물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렉스와 트릭시는 관광객들을 짜릇한 모험세계로 안내하고 우디보안관의 말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싱을, 슬링키독의 스프링은 관광객들을 태우고 빙글빙글 신나게 돌아간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상하이디즈니의 7번째 테마파크인 '토이스토리' 테마파크는 오는 4월 26일 개방된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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