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9일 0시를 기해 올 들어 세번째로 유가를 인상했다.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 보도에 의하면, 휘발유는 톤당 170위안, 디젤유는 톤당 165위안 각각 인상됐다. 이는 올들어 세번째로 유가를 인상한 것이다.
일반 가정용 승용차의 경우, 연료탱크 용량이 일반적으로 50L정도, 탱크에 기름을 한가득 채울 경우 약 7위안량이 더 들게 된다.
상하이의 경우 92# 휘발유는 리터당 6.85위안으로 올랐고 95#은 리터당 7.28위안, 0# 디젤유는 리터당 6.48위안으로 각각 인상됐다.
윤가영 기자
▼92# 휘발유 가격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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