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황색경보(3급)을 발령하며 한 여름을 방불캐 했던 더위가 주말부터 조금 누그러질 전망이다.
지난 15일과 16일, 상하이 최고 기온은 36도에 달하며 근 10년 동안 '가장 더운 5월'로 기록됐다. 그러나 오늘(18일)을 시작으로 다음주 화요일(22일)까지 상하이 지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갈 예정이다.
주말을 지나 월요일(21일)에는 최고 기온 25도 최저기온 19도로 비가 내리다 차차 맑아지겠고, 화요일(22일)에는 종일 비가 예상되며 수요일(23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목요일(24일)에 다시 비가 시작된다.
다음주 대체로 25도 이하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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