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중국상무부 대변인은 중-미 무역마찰과 관련, 뉴스 브리핑에서 "고관세 대응 품목에서 수입상품의 대체성 여부를 충분히 감안하고 무역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을 감안해 다음과 같은 조치들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째, 각 기업들에 대한 영향을 지속적으로 평가
둘째, 대응조치로 부과한 관세수입은 기업 및 근로자들이 받은 영향을 완화하는데 사용.
셋째, 기업들의 수입구조 조정을 격려, 기타 나라와 지역에서 대두 등 농산물 및 수산물, 자동차 수입을 늘리도록 인도.
넷째, 국무원이 6월 15일 발표한 외자의 적극적인 이용, 경제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촉진, 기업의 합법적인 권익 보호강화, 더욱 나은 투자환경 조성.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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