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른 성장세로 가장 유망한 산업으로 부상 -
- 산업발전 및 정책지원으로 탄력 받아 -
□ 상품기본정보
□ 선정사유
ㅇ 정부의 발전장려정책 등에 따른 산업 황금기
- 13.5 규획기간 공신부는 국가산업투자기금을 설립하고 금융지원을 확대해 2020년까지 해당 산업이 국제선진 수준과의 격차를 좁히고 2030년까지 산업체인이 국제선진화 수준에 이를 것을 목표로 설정
- 2014년 9월 24일 국가 집적회로산업 투자기금이 정식으로 설립됐으며 CDB-Capital(国开金融), 중국연초, EtownCapital(亦庄国投), 차이나모바일, 상하이궈성(上海国盛), CECT(中国电科), 즈광통신(紫光通信), 화신투자(华芯投资) 등 기관이 참가
- 2018년 정부공작보고에서 집적회로산업을 실물경제에서 최우선 순위로 둘만큼 강조하고 있는바 이는 중국제조 2025 달성을 위한 인터넷, 빅데이터, AI 등 미래기술 발전에 필수적이기 때문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글로벌 및 중국 시장규모 빠르게 성장 중
- 2017년 전 세계 반도체 판매액은 408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6% 성장하고 집적회로 분야가 3402억 달러로 83%의 비중을 차지
- 2017년 기준 중국 집적회로산업의 매출액은 541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8% 증가했으며 설계, 제조, 테스트 분야가 각각 24.7%, 29.1%, 18.3%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임.
ㅇ 중국의 IC산업은 여전히 수입의존도가 높은 편
- 중국반도체산업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집적회로 수입액은 2601억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으며 수출은 668억8000만 달러로 적자가 1932억6000만 달러에 달함.
- 중국의 수입국은 대만과 한국이 절반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2017년 기준 대만의 수출 비중은 31.1%, 한국은 25.3%를 기록했으며 2018년 1분기 기준 두 국가의 비중은 더 커짐.
- 대한 수입은 2016년을 제외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전체 수입 비중에서의 한국 비중도 꾸준히 20% 이상으로 전체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음.
□ 전망
ㅇ 중국의 집적회로 산업시장은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함.
- AI, IoT, 미래자동차 발전이 수요의 다양화 및 기술발전으로 연결돼 산업발전의 기폭제가 되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기회를 창출
-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제품 생산기지이자 집적회로 제품 최대 수요시장으로 산업체인이 지역별로 형성되며 산업이 성숙하고 있는 추세임.
- 정부의 육성정책과 기금운영으로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기가 마련되면서 산업과 기술력, 인재육성 등 모든 면에서 전례 없는 탄력을 받고 있음.
ㅇ 아직은 최고급 기술 수준에는 다다르지 못해 외국기술에 대한 의존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
- KOTRA 상하이 무역관이 SMIC 관계자와 인터뷰한 결과 제조산업은 경험을 장기적으로 축적해서 발전하는 만큼 국제사회의 우려처럼 산업의 발전 속도는 빠르지 않으며 오히려 보다 개방적인 태도로 협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함.
- 중국이 글로벌 반도체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중국 시장도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최첨단 기술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만큼 외국 기업과의 협력을 꾸준히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시장의 대외개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자료원: Sohu, SEMI, Garnter, CSIA 중국반도체산업협회, MIIT, elecfans.com, 전자공상국기업신용공시시스템, KOTRA 상하이 무역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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