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옥타 상하이지회 MOU 체결
지난 16일 정관장 중국법인( 김영빈 법인장 左)과 옥타 상하이지회(박상윤 회장 右)가 MOU 체결하고 있다.
정관장 중국법인(법인장 김영빈)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하이지회(회장 박상윤)가 손잡고 중국에 홍삼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6일 정관장과 옥타 상하이지회는 우중루 정관장 사무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한국 대표 홍삼브랜드 홍보와 홍삼 복용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내 23개 지회와 30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옥타는 중국 전 지회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관장 홍삼제품 홍보에 함께할 계획이다.
이날 정관장 김영빈 법인장은 “중국에서 정관장 홍삼은 단일브랜드로는 잘 알려져 있지만 홍삼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중국 내 한국 기관과 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옥타와 MOU 체결을 통해 제품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아이콘인 홍삼 홍보에 함께 함으로써 상생과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옥타 상하이지회 박상윤 회장은 “정관장과의 MOU는 대한민국 제품을 전세계 교민과 동포에게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옥타의 설립 취지와 통한다. 상하이지회 정회원 100명, 차세대 회원 400명을 포함 중국 23개 도시 3000명의 회원들에게 정관장 홍삼제품 알리고, 이들 회원들을 통해 중국 현지인들에게도 고려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정관장 중국법인 김영빈 법인장, 옥타 상하이지회 박상윤 회장, 이학준 이사장, 황광 수석부회장, 장태국 부회장, 이성문 전임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만찬에서는 자하문과 공동 개발한 홍삼요리를 선보였다.
한편, 정관장은 추석을 맞아 가격대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구매문의: 130-8930-7577)
고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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