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인어머니회에서 내달 3일부터 상하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상해한인어머니회 주부교양강좌’를 개설한다. 개설 강좌로는 탁구, 태극권, 사교 댄스, 노래, 장구, 서예, 수채화, 냅킨아트, 서산트래킹, 상해나들이 등이다.
한인어머니회 양옥순 회장은 “스포츠, 음악, 예술분야 등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상하이에서 지내는 주부, 여성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라며 “모든 강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게 된다”고 밝혔다.
수강 희망자는 상해한인어머니회카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수강인원 미달 시 폐강될 수 있다.
강사, 장소, 준비물 등은 온라인 카페 참고 cafe.daum.net/kma-sh
문의: 상해한인어머니회(156-1822-3412/ 185-2179-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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