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와 화동 지역뿐 아니라 중국 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한국어 신문인 ‘상하이저널’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상하이저널은 이제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상하이와 중국 소식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는 매체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19년 전 상하이에서 막 창간했던 ‘한국어’ 언론사가 한중수교의 세월이 흐르는 만큼 이제는 성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지면으로 발행되는 신문뿐 아니라 상하이저널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면 누구라도 중국과 상하이의 궁금한 소식을 검색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하이 여행 가이드’ 책을 손에 들고 있지 않더라도 모바일로 상하이저널 홈페이지를 열고 검색창에 궁금한 질문의 키워드를 타이핑하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중국 내의 교민 및 동포 사회 나아가 해외 한인들에게 필요한 뉴스와 정보 등의 콘텐츠를 꾸준히 축적해온 결과는 상하이저널의 핵심 경쟁력으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저널은 또한 교민들에게 꼭 필요한 뉴스와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교민들이 중국 내에서 사업을 더욱 잘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며 교민 생활이 안전하고 더욱 윤택해지도록 이끌어왔습니다. 그간 짧지 않은 19년이란 세월 동안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상하이저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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