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 등 4개 지역의 16개 풍경구를 유람할 수 있는 '이카통(一卡通)' 티켓이 발행된다.
이 티켓 한장으로 상하이동핑국가삼림공원(上海东平国家森林公园), 상하이빈하이삼림공원(上海滨海森林公园), 장쑤 허란화하이(江苏荷兰花海), 쑤저우 타이후 후빈국가습지공원(苏州太湖湖滨国家湿地公园), 저장 시시습지(浙江西溪湿地), 동쳰후관광휴가구(东钱湖旅游度假区), 안후이홍촌(安徽宏村), 톈탕자이풍경구(天堂寨风景区) 등 장삼각 유명 풍경구들을 둘러볼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99위안이다.
이같은 내용은 28일 열린 '장삼각 여행 통합 포럼(长三角旅游一体化高峰论坛)'에서 발표됐다. 상기 4개 지역은 최초의 공동 관광상품인 '장삼각 생태관광구 연합여행(长三角生态旅游区联盟旅游)' 상품을 출시하고 16개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티켓인 이카통(一卡通 联票)를 발행키로 했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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