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국제 수입박람회를 앞두고, 상하이 4대 택시업체가 350대의 신에너지 택시를 영업에 투입한다.
창셩(强生), 다종(大众), 하이보(海博), 진장(锦江)의 4대 택시업체의 신차는 쾌적한 탑승 공간과 넓은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또한 스마트 단말기가 탑재되어 운행 전 과정이 음성, 영상 녹화된다. 또한 QR코드 결제, 운전기사 안면인식, 원버튼 경찰신고 기능도 가능하다.
또한 최근 상하이시 운송관리처는 ‘수입박람회를 위한 택시 기사 서비스 수첩’을 발간했다. 여기에는 택시의 서비스 규범 지식, 수입 박람회의 기본 소개, 서비스 예절 등의 3부분으로 구성된다. 상하이시 모든 택시업체 및 인터넷 예약택시 업체에 전달되었다.
상하이시 교통위는 상하이 수입박람회 지역, 공항, 기차역, 상업 관광단지 등지에서 관리,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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