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장기 기증 및 장기 이식이 가장 많은 나라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에서 이뤄진 장기 기증은 6302건이었고 가족간 장기 이식이 2545건에 달해 평균 100만명당 기증률(PMP)이 6.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무한만보(武汉晚报)가 보도했다.
중국에서 장기이식 수술이 가능한 병원은 182개로, 지난해 2만 201차례의 장기이식 수술이 진행됐다. 이는 전년에 비해 21% 늘어난 것이다.
한편, 올 1월 31일 기준, 사후 장기 기증 지원자 수는 99만 2540명에 달한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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