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장기 기증 세계 2위

[2019-03-01, 11:14:14]

중국이 장기 기증 및 장기 이식이 가장 많은 나라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에서 이뤄진 장기 기증은 6302건이었고 가족간 장기 이식이  2545건에 달해 평균 100만명당 기증률(PMP)이 6.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무한만보(武汉晚报)가 보도했다.


중국에서 장기이식 수술이 가능한 병원은 182개로, 지난해 2만 201차례의 장기이식 수술이 진행됐다. 이는 전년에 비해 21% 늘어난 것이다.


한편, 올 1월 31일 기준, 사후 장기 기증 지원자 수는 99만 2540명에 달한다.


이미연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글로벌 No.1 플래그숍, 상하이에 다 있어! hot 2019.03.02
    ‘세계 최고’, ‘세계 최대’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도시가 바로 ‘상하이’ 아닐까?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상하이의 소비 잠재력을 본 것일까? 실제 수많은..
  • 봄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전시 나들이’ hot 2019.03.02
    제5회 상하이 국제 가족박람회第五届上海国际亲子博览会 기존의 보고, 사고, 먹는 박람회 형식을 탈피한 체험식 박람회, 상하이 국제 가족 박람회가 올해로 다..
  • 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hot 2019.03.01
    중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청두(成都)가 뽑혔다. 지난달 28일 58통청(同城), 안쥐커(安居客) 등 부동산중개 사이트와 상하이사범대학 부동산경제연구센..
  • 국제 수학 경시대회서 中 ‘노골드’…”획일적인 주입.. hot 2019.02.28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수학 경시대회인 제 11회 루마니아 수학 마스터 대회가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국가팀만..
  • 중국 네티즌 수 8억 2900만 명 hot 2019.02.28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 수가 8억2900만 명, 쇼트클립 사용자 수는 6억48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28일 발표한 ‘..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8.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입고 ‘한강’ 작품..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