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장종섭 전임 회장(左), 정희천 신임 회장(右) |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상하이지부 정희천 초대 회장이 4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장종섭 회장(2대, 3대)은 지난 4년간 재임 기간에 대한 보고와 함께 제4대 회장으로 정희천 회장을 추대했다. 이날 참석한14명의 이사들은 전원 찬성을 표했다. 신임 정희천 회장은 2013년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상하이지부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윤봉길 의사가 태어난 예산, 의거를 일으킨 중국 상하이, 그리고 순국한 일본 가나자와에 각각 지부를 두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매헌연구원과 매헌기념관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또 1972년 만들어진 매헌장학재단과 윤봉길 의사가 설립한 예산 월진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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