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임정의 발자취를 찾아서 글짓기, 사생대회"가 하반기로 연기됐다.
지난 3월 23일~4월7일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을 맞이해 치러진 "임정의 발자취를 찾아서 글짓기 사생대회"에 접수 된 작품 글짓기 21편, 사생대회 9편에 대해 각각 6명, 5명의 심사 위원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하지만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사무국은 각 부문별 낮은 참여도를 고려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본 대회를 하반기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를 종합 집계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는 참가한 학생들과 심사위원들의 참여와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적절한 시기에 충분한 사전 응모기간을 정하고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여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4월12일 당사 홈페이지에 일시적으로 노출된 수상작 기사는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자료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