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베이징시에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된 중국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에 130개국의 8천개 기업들이 참여했음
o 올해부터 중국(베이징)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가 중국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로 명칭이 바뀌고, 2년 1회에서 매년 1회 개최로 변경되는 등 박람회의 지위가 격상되었음
o 올해 중국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의 주제는 개방, 혁신, 지혜, 융합으로 테크놀로지, 문화, 헬스케어, 비즈니스 등의 서비스 분야의 협력을 도모
o 참가기업들은 통신, 건축, 교통운송, 교육, 금융, 마케팅, 관광 등 총 12개의 서비스무역 분야에서 전시 및 상담을 진행하였음
□ 한편 이번 중국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를 지님
o 참여 국가와 국제기구가 전년 대비 늘어나 국제적 참여도가 높아짐
- 태국, 독일, 영국 등 130여 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무역기구, 세계지적재산권기구 등을 포함한 21개의 국제기구가 참가
o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서명한 131개 국가 중 98개국이 참여해 일대일로 국가의 참여도가 제고됨
o 서비스무역 상위 30여 개국과 글로벌기업 총 614개사가 참가
- 미국의 종합금융지주회사 J.P.모건체이스앤드컴퍼니, 프랑스의 전자기기 제조업체 슈네데르엘렉트릭, 일본의 가전업체 파라소닉, 중국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 화웨이, 차이나유니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등 세계 500대 기업 중 63개가 참가
(자료 : 중국경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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