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시에 위치한 중관춘(中关村) 창업거리는 6월 12일자로 설립 5주년을 맞이하였음
* 중관춘 창업거리는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중국 및 해외의 주요 IT기업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트업 회사가 입주해 있음
o 인큐베이팅한 스타트업은 총 3,451개사로, 이 중 외국인 및 해외 유학파가 설립한 스타트업이 409개사임
-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은 총 1,181개사, 투자 유치 비율은 34.2%, 융자금액은 731억 위안(약 12조 원)에 달함
o 현재 중관춘 창업거리는 20~3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행사장 25개, 스타트업 사무실 50개, 양성 스테이션 1,000개를 보유하고 있어 창업자가 밀집되어 있고 창업행사가 가장 활발한 곳임
o 조사에 따르면, 창업자 20%가 해외 경험이 있거나 외국인이며, 53%가 중국내 유명 대학을 졸업했고, 북경대, 청화대, 북경항공대 졸업자가 1~3위를 차지함
o 주로 창업하는 분야는 소프트웨어와 정보서비스, 인공지능, 의약건강 등이며, 37.7%의 창업자는 해당 분야의 기술전문가로 풍부한 기술 개발 경력을 보유하고 있음
(자료 :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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