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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볼만한 영화

[2019-07-02, 10:54:17] 상하이저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蜘蛛侠:英雄远征
129분 | 12세이상 관람가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닉 퓨리’가 등장해 도움을 요청하고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 크리쳐스’와 맞서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6월 28일 개봉)

라이온킹 
The Lion King / 狮子王
 
 
실사로 재탄생한 ‘라이온 킹’이 돌아온다. 레전드 OST와 ‘심바’라는 절대적인 캐릭터, 심바 탄생 명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원작과 뮤지컬의 인기와 귀에 익은 명곡은 실사 영화 흥행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1994년 개봉 당시 전 세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고, 뒤따라 나온 뮤지컬도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티저 예고편 또한 공개 24시간 만에 전세계 누적 2억 2400만뷰를 기록하며 역대 디즈니 라이브액션,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를 통틀어 24시간 기준 최고 조회수를 올렸다. (7월 12일 개봉)

빠삐용
Papillon / 巴比龙
133분 | 15세이상 관람가

전 세계 30개국 1,300만부 베스트셀러 원작! 앙리 샤리에르의 인생 전체가 담긴 새로운 <빠삐용> 실제 탈옥을 다룬 이야기보다 더 흥미진진한 영화는 없을 것이다. 원작자이자 ‘빠삐’의 실제 모델인 ‘앙리 샤리에르’는 자신의 수형 생활과 탈옥 과정을 소설에 담아냈고, 출간된 직후 전 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이를 각색하여 1973년에 개봉한 영화 <빠삐용> 또한, 5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며 대성공, 지금까지 ‘희망과 생존의 바이블’로 꼽힐 만큼 많은 관객의 인생 작품으로 기억된다. 이번 <빠삐용>은 오랫동안 앙리 샤리에르의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하고 싶다는 프로듀서 조이 맥파랜드의 프로젝트에서 출발하게 됐다. 실화 범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아웃 오브 더 퍼니스>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베테랑이지만 “고전을 리메이크하거나 재해석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원작의 진실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차별점을 만들어내는 것이다”라며 새로운 접근 방식을 찾기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7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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