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비영리연구단체 환경실무그룹(EWG)은 '더티 더즌(Dirty Dozen) 2019'를 발표했다.
'더티 더즌'은 가장 많이 농약에 오염된 채소와 과일 12가지를 선정한 것으로 매년 발표해 오고 있다. '더티 더즌'은 환경실무그룹의 '구매자를 위한 농산물 중 농약에 관한 가이드'의 일부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비자들이 자주 섭취하는 48가지 대표 농산물의 잔류 농약을 비교한 것이다.
올해의 '더티 더즌' 목록(잔류 농약이 많은 순)은 딸기, 시금치, 캐비지, 천도복숭아, 사과, 포도, 복숭아, 체리, 배, 토마토, 샐러리, 감자 순이었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