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3대 통신사 전시회 참가
-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 모두 전시참가함.
□ 현장 이모저모
○ 체험식 홍보 진행
- VR제품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참가기업은 모두 체험식으로 제품을 홍보함.
자료: 칭다오무역관 자체촬영
자료: 칭다오무역관 자체촬영
○ 기타 VR관련 제품도 눈길을 끌었음.
기타 관련 제품
□ 시사점
○ VR기술의 발전과 함께 향후 VR콘텐츠 시장 확대 기대
- 현재 중국의 VR산업은 아직 기초발전단계로 하드웨어 개발 및 응용 분야에 주로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단기적으로는 하드웨어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임.
- 최근 기술력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VR설비의 무선화가 점차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무선화 기술이 보급된다면 VR 콘텐츠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화웨이의 VR Open Lab 등 중국 VR콘텐츠 제작시장에 관심 높여야
- 앞서 언급한 하드웨어 기술의 발전이 클라우드 기술과 접목되어 VR 콘텐츠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경쟁이 치열한 하드웨어 시장보다 한국기업은 콘텐츠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화웨이 VR Open Lab은 막강한 VR 생태계를 구축 중인 화웨이의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접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칭다오시, VR산업 육성
- 본 전시회 개최지인 칭다오시는 이미 '중국 VR산업도시'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VR관련 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VR산업은 칭다오시의 중점발전산업 중 하나임.
- 전시회에 참가한 선전(深圳)의 한 VR회사 담당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VR산업의 발전에 따라 북방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하였는데, 칭다오시의 인프라(100여 개의 VR기업 및 연구개발원 집중) 및 발전전략에 이끌려 칭다오시로 최종 투자결정을 했다고 함.
자료: 칭다오무역관 현장 인터뷰 및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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