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京东)이 오는 11월 11일 '双11' 쇼핑축제에서 특가주택 6,000채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징동부동산은 올해 '솽11'쇼핑축제에서 70여개 도시의 200여 개발업체와 손 잡고 6,000채에 달하는 특가 부동산을 판매할 예정이다.
징동에서 판매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는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등 우대혜택 규모가 3억 위안(50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징동은 2017년 온라인부동산 업무를 개시 후 2018년 10월에는 중고주택 업무를, 그해 11월에는 임대주택 업무를 시작하는 등 부동산 분야 업무도 늘려나가고 있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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