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모니터 받침대 겸 냉온풍기를 소개한다.
이 제품의 외관은 모니터 받침대와 다름이 없다.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풍 라디오라고 해도 믿을만큼 깔끔한 모습이다. 모니터 색깔에 맞춘 블랙과 화이트는 기본, 핑크, 네이비까지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제품 전면의 통풍구에서 바람이 나오는 PTC히터 소재로 빠른 시간 안에 발열이 가능하다. PTC 반도체를 이용해 발열하는 방식의 PTC 히터는 발열 시 불꽃 발생이 없고 산소를 태우지 않아 안전사고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컴퓨터 부팅이 채 되기도 전에 따듯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 유용한 제품이다.
고온, 중온, 자연풍까지 총 3단계로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50cm 가량의 넓은 통풍구 덕분에 상반신 전체를 훈훈하게 하기에는 충분하다. 또한 방향 전환이 가능해 직접적으로 얼굴로 바람이 부는 일은 없다.
컴퓨터 모니터가 시선보다 아래쪽에 있을 경우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기 때문에 경추에 압박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모니터가 기존보다 높아져 허리를 쭉 펴야 안정적인 각도가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의 경추 건강에도 좋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바로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폰의 경우 별도의 충전기나 usb선 없이 이 제품 상단에 올려 놓기만 하면 자동 충전이 된다. 자동 충전이 가능한 제품은 삼성은 갤럭시 S6부터, 애플은 아이폰8부터, 화웨이는 RS부터 샤오미는 MIX25,9 등 4개 브랜드만 가능하다. 제품 외관은 국제 VO급 방화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화재 위험이 적다.
∙ 검색키워드: 取暖, 桌面暖风机
∙ 가격: 239/299元(4만원~5만원) *ubs단자 유무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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