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락실에서 하던 고전게임이 보조 배터리 안에 들어왔다. 테트리스, 슈퍼마리오, 팩맨 등 무려 400가지다. 이 많은 게임들을 작은 보조배터리에 다 담아낸 것도 모자라 TV 연결, 2인용 보조 조이스틱까지 지원한다. 2만원도 채 하지 않는 가격에 놀라운 가성비다.
보조 배터리 용량은 10000mAh로 게임만 할 경우 100시간 사용 가능하다. 휴대폰 충전을 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기기 내부에는 충전 리튬 전지, 고밀도 폴리머 배터리 셀이 탑재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락실의 ‘손맛’을 즐겨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조이스틱도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보조 조이스틱은 주변 사람과 2인용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만약 4인치의 작은 액정이 성에 차지 않는다면 텔레비전과 연결하면 된다.
제품 색상은 흰색, 빨간색, 검은색 세 가지다. 화면 하단에는 방향키와 리셋 버튼, 기능 버튼, 음량 표시등이 있으며 밑면과 윗면에 각종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배치되어 있다.
사용 후기로는 액정이 기대보다 선명하고 전반적으로 제품 품질이 가격 대비 뛰어나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았다. 아쉬운 점으로는 400가지 게임 중 중복되는 것이 많다는 점, 버튼이 빡빡하다는 점, TV 연결 시 화소가 깨진다는 점 등이 꼽혔다.
∙ 가격 : 99元, 조이스틱 포함 118元
∙ 검색 키워드 : 游戏机充电宝二合一
∙ https://m.tb.cn/h.evzKh8j?sm=97c7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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