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많은 양도 OK! 접이식 의류 건조기

[2019-11-28, 23:27:02]

 

 

 

 

 

 

이제는 집집마다 의류 건조기가 많이 보급 되었지만 사회 초년생이나 작은 평수의 집이라면 가격과 부피 면에서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큰 부피 차지하지 않고 언제든 원할 때마다 의류 건조기로 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은 접이식 의류 건조기로 메인 통풍기의 뚜껑 부분을 열고 옆면에 봉을 세우면 의류 건조기가 된다.
가장 큰 장점은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봉을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제품 높이는 고작 19c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침대 밑이나 수납장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다. 큰 부피 때문에 건조기를 망설였다면 이 제품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건조 원리는 PTC 세라믹 발열체를 사용했다. 무광(无光) 저소음 건조가 가능해 밤 늦게 갑자기 다음날 입어야 하는 옷이 있다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완벽하게 밀폐된 상태에서 작동되기 때문에 수면 동안에도 자유롭게 가동할 수 있다. 3초만에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의류 건조 시간 단축에 용이하다.


제품 상단에는 일반 건조기와 달리 외부에 통풍구가 있지 않고 내장형으로 설계가 되어 있어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360도 순환 열 건조 방식으로 의류를 빠르게 건조시킨다.


최대 180분까지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의류 건조 시간은 내의나 양말은 30분으로 가장 짧고 블라우스는 1시간, 수건은 150분, 속까지 마르지 않는 청바지는 3시간이면 뽀송뽀송하게 건조된다.


접이식 임에도 용량이 10kg이기 때문에 약 10벌 정도의 의류를 한번에 건조시킬 수 있다. 아기 옷이나 속옷의 경우 더 많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1인 가족이나 2인 가족까지는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격 리모콘으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의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최고 65도까지만 온도가 올라가며 내부 장착된 방수 정전 스위치는 제품을 접어 놓으면 자동으로 전기가 통하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 검색 키워드: 家用烘干机, 折叠式风干机
∙ 가격: 459元(7만 7000원)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3.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4.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5.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6.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7.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8.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9.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10.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경제

  1.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2.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3.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4.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5.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6.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7.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10.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사회

  1.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5.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6.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7.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