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들오들 추운 날씨에는 썰렁한 기운이 감도는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게 가장 큰 고역일 것이다.
화장실용 라지에이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방수 기능이 없고 전체적으로 데워지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 제품은 휴대성이 뛰어난 온풍기로 집안 곳곳 어디에서나 원하는 곳에 두고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방수 기능이 뛰어나 샤워하기 전에 벽면에 부착한 뒤 작동시키면 훈훈해진 공기 속에서 떨지 않고 샤워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세워둘 수 있고 타일 벽면이 있는 곳에서는 따로 구멍을 뚫거나 못을 박지 않아도 흡착기로 부착하면 설치 끝이다.
송풍 가능 거리는 최대 2M이며 송풍구가 온풍기 전면에 위치해 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바람을 전달한다.
3중 방수 구조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양의 물이 직접 닿아도 고장 날 위험은 없다. 제품 전면이 15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기계 내부에 물이 고이지 않고 바로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기능은 제품 송풍구 전면에 옷걸이가 부착되어 있다. 내장 옷걸이를 잡아 당겨서 수건이나 아기 옷, 속옷 등 급하게 말려야 하는 의류 등을 건조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내장 필터로 깨끗한 바람이 나오고 실내에서 컴퓨터나 작업을 할 때 탁상용 온풍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저소음 설계로 최고 소음이 48dB밖에 되지 않는다.
검색 키워드: 暖风机, 浴室暖风机
가격: 179元(3만 2000원)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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