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휴대폰 화면으로 즐기는 게임, 동영상, 검색까지 좀 더 큰 화면으로 이용할 수 없을까? 이미 휴대폰의 콘텐츠를 그대로 TV 화면에 전송해주는 미니 셋톱박스를 소개한다.
이 셋톱박스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휴대성까지 고려했다. 원래 미러링 기술은 미러링 케이블을 이용해 TV와 휴대폰을 연결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 제품은 해당 미니 셋톱박스만 TV 케이블 단자에 연결해 놓으면 휴대폰은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미러링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앱만 설치하면 기타 앱에서 즐기던 영상을 TV로 전송 시키고, 실시간 방송은 물론 게임, 휴대폰 일반 화면 등을 손 쉽게 전송할 수 있다.
동영상 앱을 볼 때마다 가장 귀찮았던 중간 광고도 미러링시킨 화면에서는 사라진다. 즉, 광고 없이 원하는 방송을 계속 시청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5G 인터넷 환경인 경우 TV로 화면을 보더라도 소리는 이어폰으로 나 혼자만 들을 수 있다. 아이가 잠든 저녁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셋톱박스를 사용해 보자. 시스템 자체가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쉽게 끊김 등의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구매 고객들 작지만 똑똑한 이 셋톱박스 성능에 만족하며 아이들 교육방송이나 부모님 TV 시청용으로 재구매가 늘고 있다.
검색 키워드: 无线投屏, 电视盒子, 机顶盒播放器
가격: 169元(약 2만 8000원)
동영상: https://m.tb.cn/h.eyJFFMJ?sm=b75dc3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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