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모르면 고생하지만 알면 육아가 그만큼 쉬워진다는 ‘진리’다.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 무조건 구비해야 하는 품목이 바로 아기 식탁이다. 범보 의자, 부스터, 하이 체어 등 다양한 제품이 있어 연령대 별로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바꿔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부스터, 하이 체어는 물론 보행기로도 변하는 아기 식탁이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 아기부터 5세까지 하나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똑똑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3단 변신이 가능하다. 식판이 달린 부스터 부분은 따로 떼어서 부스터로만 사용할 수 있고 긴 다리를 연결해서 하이체어, 바퀴를 달아 보행기로 사용할 수 있다.
식판 부분 역시 2단으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식사할 때는 세척이 간편한 PP 재질의 식판을 껴서 사용한다. 보행기로 변신했을 경우에는 PP(컬러) 식판을 떼어내고 장난감 놀이 공간으로 사용하고 식사 시에만 PP 컬러 식판을 끼우면 된다.
어른들과 함께 식사할 경우에는 제품에 직접 파이프를 연결해 하이 체어로 사용하고 부스터 부분만 따로 떼어 어른 의자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약 10만 개에 육박하는 후기로 중국 육아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아이가 여기에서만 밥을 먹으려고 해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라며 극찬했고 저렴한 가격에도 튼튼하고 안심 소재를 사용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 검색 키워드: 宝宝餐椅, 可折叠吃饭椅
∙ 가격: 169元(28000원)
∙ 동영상: https://m.tb.cn/h.ezMVlpS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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