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사무실 ‘꿀템’ 스마트 컵쿨러+컵워머

[2019-12-28, 01:09:02]


보온 기능만 있는 기존의 컵워머와는 차원이 다르다. 음료를 따뜻하게 데우고 유지하는 기능은 물론 미지근한 음료를 시원하게 하는 냉각, 보냉 기능까지 갖췄다. 따뜻함이 식어버린 커피, 얼음이 녹아 밍밍해진 커피를 거부하는 직장인들의 사무실 ‘꿀템’이라 할 수 있다.

설정 온도는 5도에서 55도까지 중앙 터치 스크린을 통해 지정할 수 있다. 5도 차이로 총 11단계로 설정된 내부 통에는 직접 음료를 담아 마실 수도, 물을 채워 음료를 중탕할 수도 있다. 단, 중탕 방식의 경우 직접 통에 음료를 담는 것보다 냉각, 가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제품 내부 냉각 소재로는 열전 반도체 TEC가 사용됐다. 이 소재를 사용한 경우 30도 가량의 액체가 8~16도 사이로 떨어지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6분으로 일반 냉각 소재보다 훨씬 빨랐다. 또, 에너지 소모량도 적었다.

외부에는 음료를 편하게 따를 수 있도록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필요한 경우 펼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외관에 숨겨져 있어 부피를 최소화 시켰다. 

제품 크기는 높이 210mm, 가로 110mm로 작은 편이다. 무게는 1kg이 채 되지 않아 휴대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제품 사용 후기로는 “디자인이 예쁘다”, “사무실 또는 차 안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보온, 보냉 기능이 모두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다”는 호평이 있었다. 단점으로는 “냉각 시 약간의 소음이 있고 전원선이 과열된다”, “냉각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고 최저 온도를 5도로 설정해도 7~8도까지만 내려간다”, "통이 분리되지 않아 세척하기 어렵다" 등이 지적됐다.

∙ 가격 188위안
∙ 검색 키워드 制冷机, 桌面冷饮机, 速冷杯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한국상회 신년사] 새로운 100년 역사의 첫 해 2019.12.31
    박상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장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로애락의 파도를 타며 잘 견디고 잘 살아왔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 새로운 문이 열..
  • [총영사 신년사] 마땅히 할 바를 하는, 더 잘하는.. 2019.12.31
    최영삼 상하이총영사존경하는 재외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많으셨을 것으로 압니다...
  • [책읽는 상하이 65] 워 호스(war horse) 2019.12.28
    마이클 모퍼고 | 풀빛 | 2011.12.30  이 작품은 말(马)이 1인칭 주인공 관점으로 전쟁(1차 세계대전)의 참혹함을 묘사한 독특한 서사..
  • [건강칼럼] '침묵의 관절' 발목 통증 hot 2019.12.28
    우리 몸을 지탱하는데 가장 중요한 관절 중 하나인 발에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그리고 20개의 근육이 정교하게 짜여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이자,..
  • 韩 2020 달라지는 것들 hot 2019.12.28
    위•변조 막는 '주민등록증' 도입1월 1일부터 위변조방지 등 보안요소를 추가한 새로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새로 바뀌는 주민증은 외부 충격에 쉽게..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2.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3.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4.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5.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6.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7.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8.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9.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10.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경제

  1. 中 144시간 환승 무비자 37곳으로..
  2. 中 최대 생수업체 농부산천, 잠재발암..
  3. 中 6월 집값 하락세 ‘주춤’…상하이..
  4. 2024년 상반기 中 GDP 5% 성..
  5. 中 해외직구 플랫폼 급성장에 화남지역..
  6. 국내 시장 포화에 中 모빌리티 플랫폼..
  7.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8. 삼성, 中 갤럭시Z 시리즈에 바이트댄..
  9. ‘쥐머리’ 이슈로 中 통이 라면 주가..
  10. 상하이 오피스 시장 수요 회복…하반기..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삼복더위’ 시작…밤더위 가장 견디기..
  3. 얼리버드 티켓 20만 장 매진! 上海..
  4. 항공권 가격 천차만별…출발 전날 티켓..
  5.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6.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6.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7.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8.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